반응형 광화문집회1 재등장한 키세스 시민들, “탄핵 될 때까지 광장 지키겠다” 서울 도심에 다시 키세스 시민들이 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이 전해진 후, 시민들은 즉각 거리로 나와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 철야 집회를 시작했다. 9일 오전 6시 2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에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측의 농성 천막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 주변에는 은박 담요를 두른 시민 3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시민들은 밤샘 집회에 익숙한 듯 침낭과 핫팩을 챙겨와 새벽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의 목소리를 높였다.윤석열 대통령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 "탄핵될 때까지 싸운다"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에 시민들은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전날 낮부터 광화문을 지킨 유윤재 씨(26)는 “내란죄는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받을 수 있는 무거운.. 2025.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