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사2단1 공수처,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압수수색 "계엄 사전모의 의혹" 지난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과 관련해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원 본부장이 계엄 선포 전날(12월 2일) 주요 군 관계자들과 만나 사전 모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의 역할과 의혹원천희 본부장은 군 내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총괄하는 국방정보본부의 수장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공수처 조사에 따르면, 원 본부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함께 비상계엄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계엄이 사전 기획된 것이 아닌가.. 2025.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