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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3

<스턴트맨> 유쾌한 액션 멜로 영화, 스턴트맨에게 찬사를! 무슨 영화?어릴 때 재키 챈 무비로 영화를 가장 먼저 접한 나는 '스턴트맨'의 존재를 아예 몰랐었다. 모름지기 배우라 하면 성룡처럼 재미도 있고, 액션도 멋있고, 위험한 장면도 본인이 직접 찍는 줄 알았다. 당연히 머리가 크고 나서는 스턴트맨이 뭐 하는 직업인지 알게 되었고 요즘은 좀 더 고도화되어서 영화를 위해 전담하는 배우와 신체 사이즈, 행동, 스타일 등 모든 것을 맞춘다는 것을 보면서 신기했었다. 스턴트맨은 정말 다재다능해야 하고 어찌 보면 만능이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래서 이 영화가 꽤 궁금했었는데 쿠팡플레이에 올라오자마자 8천원 주고 봤다. 좀 더 기다리다가 무료로 나오면 그때 볼지 고민 진짜 많이 했지만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무엇보다 액션 하나는 확실한 데이빗 레.. 2025. 1. 2.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 볼만한 액션 느와르 두 주인공의 재회영화 신세계의 주연들이 다시 만나 이번엔 서로를 적대하는 관계가 되어 서로를 죽이려 한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황정민 배우와 이정재 배우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 영화 산업이 침체한 시기에 개봉했음에도 준수한 성적을 올린 이 영화는, 두 배우의 새로운 연기가 돋보이기도 했다. 예고편도 인상적이었고 두 배우 모두 좋아하는 배우에 케미도 이전 영화에서 증명했기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줄거리와 배경사실 영화 전반적인 내용은 새롭거나 신선하지는 않다. "킬러가 있고 어떤 사건에 휘말리고 그를 쫓는 추격자,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뻔할 수도 있는 스토리를 커버하는 것이 액션과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이다. 영화는 초반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전개되다가.. 2024. 12. 31.
<미션 임파서블:데드레코닝> 톰 크루즈의 일곱 번째 미션 임파서블, 전설을 향한 여정 정말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MCU는 좋아'했'지만,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그만큼 모든 시리즈를 여러 번 봤던 톰 크루즈 형의 '미션 임파서블'. 그 일곱 번째 시리즈의 리뷰입니다. 이 시리즈는 톰 형이 주인공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기대되고 좋아하는 부분을 묻는다면 단연 '오프닝 시퀀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빰 빰 빰빰"을 매 시리즈, 각 컨셉에 맞춰 다양하게 편곡해서 항상 영화 시작하기 전에 '이번엔 어떤 스타일로 풀었을까'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오프닝 시퀀스이번 시리즈에서의 오프닝 시퀀스는 아마 전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늦게 시작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하나의 에피소드를 마무리 짓고 나오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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