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일본 '독도의 날' 행사 강력 항의
지난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한 '다케시마의 날(일본 독도의 날)' 행사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행사에는 일본 중앙정부 차관급 인사가 참석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으며, 이에 외교부는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엄중히 항의하고 행사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명백하며, 일본의 왜곡된 주장에 대해 우리 정부는 단호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정부의 즉각적 대응, 일본에 강력 항의
✅ 오후 1시 30분,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초치
✅ 외교부 성명 발표: 행사 즉각 폐지 촉구
✅ 일본의 역사 왜곡 중단 요구
22일 오후 1시 30분, 김상훈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이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했습니다.
💬 외교부 성명 주요 내용
-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항의
- '독도의 날' 행사의 즉각 폐지 촉구
-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 일본 정부는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함
우리 정부는 이번 항의를 통해 일본이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고, 역사를 바로 보길 촉구했습니다.
📌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무엇이 문제인가?
🚨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
일본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자신들의 행정구역으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며, 2005년부터 이날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행사 20주년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일본 정부는 차관급 공무원을 파견해 행사에 힘을 실었습니다.
📍 행사 주요 내용
- 일본 정부 차관급 공무원 참석
-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국제사회에 홍보
- 독도 모양의 '다케시마 카레' 판매 (110인분 한정)
특히 일본 내각부 정무관인 이마이 에리코가 참석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허위 주장을 펼쳤습니다.
🏢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역사 왜곡
일본 정부는 13년 연속 차관급 공무원을 행사에 파견하며, 독도 영유권 주장을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일본 요미우리 신문 보도
- 일본 정부는 "한일 관계를 고려해 장관급은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
- 하지만 차관급 인사 참석으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계속 홍보
최근 일본 외무상과 영토문제 담당상도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공식 발언하는 등, 일본 정부의 독도 도발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 국제법적으로 명확한 사실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가 명백한 우리의 영토임을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증명해 왔습니다.
📜 역사적 증거
- 512년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 장군이 독도를 정복
- 조선시대에도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관리
- 일본에서도 17세기 문서에 "독도는 조선 땅"이라는 기록 존재
🌍 국제법적 근거
-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에서 제외
- 대한민국 실효적 지배: 독도에 주민 거주 및 경찰 상주
독도는 단 한 번도 일본의 영토였던 적이 없으며, 대한민국의 완전한 영토입니다.
🔥 대한민국, 독도 수호를 위한 강경 대응 지속
우리 정부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에 외교적 대응 강화
✅ 국제사회에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적극 홍보
✅ 독도 관련 연구 및 실효적 지배 강화
💡 우리는 반드시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 독도에 대한 정확한 역사를 알고, 일본의 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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