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지드래곤의 예능 ‘굿데이(Good Day)’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2049 시청률도 2.6%를 나타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는데요. 특히, 최고의 1분은 지드래곤이 어릴 때부터 기계 체조와 브레이크 댄스를 했다고 밝히며 유연함을 뽐낸 장면으로 최대 시청률 7.3%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2회에서는 지드래곤과 황정민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88년생 스타들이 모인 ‘88라인’의 완성이 이루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 지드래곤 & 황정민, 음악과 연기에 대한 깊은 대화
지드래곤이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만난 인물은 바로 배우 황정민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 LP바에서 만나 근황을 나누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 황정민의 ‘굿데이’ 출연 이유
황정민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지드래곤이 프로듀싱을 맡고, 좋은 일에 쓴다고 해서 바로 ‘오케이’ 했다” 라고 밝혀 두 사람의 특별한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 지드래곤이 밝힌 ‘삐딱하게’ 비하인드
지드래곤은 솔로 2집 타이틀곡 ‘삐딱하게’가 강산에의 ‘삐딱하게’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한국 가요를 듣고 자랐고, 이를 재해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황정민 또한 “어려운 기교가 필요한 게 아니라, 목소리가 하나 되어 마음을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라며 깊은 공감을 표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이 대화를 마친 후 “지금까지 중 가장 의미 있는 대화였다” 라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고, 두 사람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 ‘88라인’ 완전체 결성! 역대급 라인업
이날 방송에서는 88년생 스타들이 총출동한 ‘88라인’ 모임이 펼쳐졌습니다.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이 함께하며, 어색하지만 유쾌한 동갑내기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는데요.
🔹 88라인 멤버들
🟢 지드래곤 (빅뱅)
🟢 김수현 (배우)
🟢 이수혁 (배우)
🟢 임시완 (배우 & 가수)
🟢 황광희 (방송인)
🟢 정해인 (배우)
특히 데프콘이 ‘나는 솔로’ MC답게 각 멤버들에게 별명을 지어주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 지드래곤 → 직진의 영철
🔸 김수현 → 판을 깔아주는 영수
🔸 이수혁 → 피지컬의 영호
🔸 임시완 → 순수함의 영자
🔸 황광희 → 짝사랑 광수
🔸 정해인 → 마성의 옥순
처음에는 어색했던 88라인 멤버들도 점점 친해지며 폭소를 유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을 가졌습니다. 김수현은 모창 개인기를 선보였고, 정해인과 함께 ‘해인아’ 짤을 재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88라인의 첫인상 투표 결과
예측할 수 없는 투표 결과 속에서, 지드래곤(영철)이 정해인(옥순)과 황광희(광수)에게 2표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88나라’의 왕이 되었습니다.
📌 ‘굿데이’ 시청률 & 화제성 UP!
이번 방송에서 ‘굿데이’는
📈 수도권 시청률 4.3%
📈 2049 시청률 2.6%
📈 최고 1분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지드래곤과 황정민의 깊이 있는 대화, 그리고 88라인의 유쾌한 케미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다음 회에서는 88라인 멤버들이 함께하는 ‘저녁 미션’이 예고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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