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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둥실 이것저것 리뷰

유재석, 고속도로 과속+안전벨트 미착용에 깜짝 (놀면 뭐하니)

by 김둥실.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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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놀뭐) 266회에서는 유재석과 주우재가 설날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순찰대원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톨게이트에서 수납 업무를 돕고, 과속 차량과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자들을 직접 목격하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유재석, “과속 너무 심하다”

 

이날 유재석과 주우재는 톨게이트에서 차량을 맞이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한 차량이 과속으로 톨게이트를 통과하자 유재석은 깜짝 놀라며,

“너무 과속을 하신다 저분. 하이패스가 아닌데… 하이패스도 속도를 줄여야 하지 않냐?”

 

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있던 고속도로 순찰대 직원은 “오늘 밤부터 면제가 없어지는데 계속 면제인 줄 알고 달려오신다”며 실제로 톨게이트에서 겪는 진상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안전벨트 미착용 시민들에 경고

 

이날 유재석이 가장 놀란 순간은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시민들을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그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운전자를 보고 즉각 경고하며,

“안전벨트! 안전벨트 하세요!”

 

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시민들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한숨을 쉬며,

“벨트를 많이 안 하셨다. 깜짝 놀랐다. 고속도로에서는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다. 꼭 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강조했습니다.


😂 주우재, “나 관종이네?” 시민 관심에 솔직 반응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시민들이 자신을 알아봐 주자 의외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도 나를 몰랐다. 사실 내가 이런 거에 크게 감흥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다. 나 관종이네… 나 관종이었어!

 

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한국도로교통공사와 과속 단속까지!

 

유재석과 주우재는 한국도로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경부고속도로에서 과속 차량 및 정차 중인 견인차량을 단속하는 임무도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우재는 “아직 미혼이신데, 연애는 하고 계시냐?”라는 돌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가슴을 후벼파는 질문이네요. 유감스럽게도 없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유재석이 강조한 ‘고속도로 안전 수칙’

유재석이 이번 방송에서 강조한 고속도로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패스 구간에서도 감속 운전 필수!
고속도로에서는 안전벨트 착용 의무!
과속 금지! 안전운전 생활화!


🚗🚦 고속도로에서는 안전운전 꼭 실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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