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은 어림도 없다, 한국에서 얼마가 있어야 부자일까?
최근 한국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평균 3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약 10억 원이 상승한 수준으로, 부자의 기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부자의 기준은 지역, 연령, 경제적 배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서울 거주자, 40대,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계층일수록 부자의 기준을 더 높게 설정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에서 부자로 불리려면 얼마의 재산을 보유해야 할까요?🔴 한국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33억 원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평균 33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2014년 25억, 2019년 24억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최근 5년 사이 ..
2025. 3.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