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주집회2 100만 구독자 한국사 스타강사들의 탄핵 집회 참석, 전한길 VS 황현필 최근 한국사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과 황현필이 탄핵 집회에 참석하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두 강사는 각각 찬반 진영에서 연설을 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유튜브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인기 강사들이 직접 정치적 현장에 나선 만큼, 이번 논란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한길, "나 같아도 계엄하겠다" 발언으로 논란 전한길 강사는 탄핵 반대 집회에서 "나 같아도 계엄을 했을 것"이라며, 계엄령을 ‘계몽령’으로 표현하는 등 강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는 집회 현장에서 "국민의 지지로 대통령 지지율이 60~70%를 넘어설 것"이라며 현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전한길 강사의 발언은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특히 ‘계몽령’이라는 표현은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이를 두고.. 2025. 2. 16. 광주 금남로서 윤석열 탄핵 찬반 동시 집회, 충돌 우려 지난 15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찬반 양측의 대규모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보수성향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탄핵 반대 및 윤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에 맞서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이하 광주비상행동)이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다.🔥 찬반 집회 동시 개최, 긴장 고조이날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와 진보 성향 단체가 같은 장소에서 각각 집회를 열면서 경찰이 차벽을 세워 충돌을 막는 등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찰에 따르면, ‘세이브코리아’의 기도회에는 약 3만 명(오후 6시 45분 기준)이 참석했으며, ‘광주비상행동’이 주최한 시민총궐기대회에는 본대회 전 오후 4시 30분 기준 약 2만 명이 참가.. 2025.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