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파면 후 여론조사, 유승민 ‘국힘 다크호스’로 부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차기 대선 구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보수 진영의 다크호스로 부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 외의 중도층, 무당층, 수도권 유권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대선 정국의 판도를 바꿀 주요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유승민, 전체 여론조사에서 1위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5년 4월 4~5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1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5%), 홍준표 대구시장(1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1%), 오세훈 서울시장(9%), 안철수 의원(8..
2025.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