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에너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SK 최태원 회장, 한·미·일 협력 강조
📢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2025, 3국 산업 연대 논의
📢 제조 AI·에너지·조선·원자력 등 미래 핵심 산업 협력 필요성 제기
🔍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2025 개최
지난 2월 21~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2025’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경제계 인사들이 모여 동북아 및 태평양 지역의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AI(인공지능)와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일 3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3국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렇다면 왜 AI와 에너지가 핵심 산업으로 떠올랐으며, 한·미·일이 협력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최태원 회장, AI·에너지 산업 협력 제안
✅ 제조 AI, 3국 협력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
현재 AI 기술은 주로 금융 및 서비스 분야에 집중돼 있지만, 최태원 회장은 제조 AI가 미래 리더십 경쟁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미국·일본이 각국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제조 AI 시장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 한국 – 첨단 생산설비 및 제조업 강국
✔ 미국 –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력
✔ 일본 – 우수한 소재·장비 기술 보유
이러한 조합을 통해 제조 AI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최 회장의 구상이다.
✅ 에너지 산업, 3국의 강점 결합 필요
AI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 역시 한·미·일 협력이 필수적이다.
주요 협력 방안
🔹 미국의 에너지 자원 – 미국은 풍부한 에너지 공급 능력을 보유
🔹 한국·일본의 물류 인프라 – 아시아 지역 내 에너지 수송 및 유통망 구축
🔹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협력 – 미국의 원천 기술과 한국·일본의 설계·조달·건설(EPC) 능력 결합
이를 통해 3국이 함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TPD 2025, 주요 참석자 및 논의 내용
이번 행사에는 한·미·일 3국의 정·재계 인사와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각국의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주요 참석자
✔ 한국: 김건·최형두·이언주·위성락 의원, 조현동 주미대사, 강경화·박진 전 외교부 장관
✔ 미국: 토드 영·댄 설리번·앤디 김 상원의원,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
✔ 일본: 고노 다로 전 일본 외무상, 야마다 시게오 주미 일본대사
또한, 스티븐 월트(하버드대 교수), 존 미어샤이머(시카고대 석좌교수), 루스 베리(엔비디아 기술정책 책임자) 등 세계적인 석학과 기업인들이 참석해 AI 및 에너지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한·미·일 협력, 글로벌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급변하고 있으며, AI와 에너지는 미래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제조 AI 산업
- AI 기술이 제조업과 융합되며 새로운 혁신이 요구됨
- 한국(제조업), 미국(소프트웨어), 일본(소재·장비)의 협력이 필수
📌 에너지 산업
- 탄소 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글로벌 트렌드
- 미국(에너지 자원) + 한국·일본(물류·인프라)의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최태원 회장의 제안처럼, 3국이 강점을 결합한다면 글로벌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
✅ AI·에너지 산업의 미래는 협력에 달려 있다.
✅ 한·미·일 3국이 힘을 합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 앞으로의 과제는 이러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것!
'김둥실 이것저것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짐 로저스, "30년 뒤, 한국은 없다" 무슨 일? (0) | 2025.02.23 |
---|---|
EU,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로 수출 42조 타격 추정 (0) | 2025.02.23 |
수도권 디딤돌, 버팀목 대출 빨리 받으세요! (0) | 2025.02.23 |
2025 대구마라톤대회 개최, 세계 최고 수준 상금은 얼마? (0) | 2025.02.23 |
베를린영화제, 홍상수 수상 불발... 황금곰상은 '드림스' (0) | 2025.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