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추가 모집, 2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수시 선발'

 

2024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저조한 지원율 속에 마감되면서, 각 수련병원이 2월 10일부터 추가 모집에 돌입합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이달 말까지 병원별 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기존과 달리 모집 절차가 더욱 유연하게 운영됩니다.

 

특히 레지던트는 2월 10일부터, 인턴은 2월 12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되며, 병원별로 마감 기한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공의 지원을 고려하는 분들은 희망 병원의 모집 공고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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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추가 모집, 무엇이 달라졌나?

 

기존 추가 모집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각 병원이 자체적으로 원서 접수 기간과 합격자 발표일을 운영합니다. 즉, 수시로 합격자를 발표할 수 있으며, 2월 28일까지 합격 예정자를 보고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 변경된 모집 방식 정리

✔ 레지던트 지원: 2월 10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 인턴 지원: 2월 12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 모집 일정: 병원별 자체 운영 (이달 말까지 진행)
✔ 합격자 발표: 병원별 수시 발표 가능
✔ 마감 기한: 병원별 다름 (최대 2월 28일까지)

 

이전과 달리 원서 접수 기간과 발표일이 유동적이므로, 지원자는 원하는 병원의 일정에 맞춰 빠르게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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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특례 적용 어려워…군의관, 공보의 배정 예정

 

이번 전공의 추가 모집에서는 병역특례(입영 연기 등)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국방부는 수련을 중단한 의무사관후보생을 2월 중 군의관 또는 공중보건의로 분류하며, 올해 입영 대상자들에게 해당 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2월 추가 모집에 응시하는 전공의는 병역 특례를 적용받기 어렵고, 입대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병역 문제로 고민하는 지원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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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모집 지원 방법 및 준비해야 할 사항

전공의 추가 모집은 병원별로 원서 접수 일정과 모집 정원이 다르므로, 개별 병원의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

✔ 지원 병원의 모집 공고 확인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
✔ 원서 접수 일정과 마감일 체크
✔ 필요 서류 준비 및 제출
✔ 추가 모집 진행 병원 리스트 확인

 

전공의 모집 공고는 각 병원의 공식 홈페이지나 대한전공의협의회(DKMA)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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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추가 모집, 기회를 잡아라!

 

올해 전공의 추가 모집은 정해진 기한 없이 유동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신속한 지원이 관건입니다. 특히 경쟁률이 낮을 가능성이 있는 일부 병원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합격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병원이 최종적으로 전공의를 최대한 충원하려 할 가능성이 크므로, 지원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빠른 결정을 내리고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빠른 지원과 철저한 준비로 전공의 추가 모집 기회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