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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둥실 이것저것 리뷰322

5월 2일 임시 공휴일? 최대 6일 황금연휴 열린다 다가오는 5월, 또 한 번의 황금연휴가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현재 많은 직장인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정부가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면,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월 6일 대체공휴일까지 총 6일간의 연휴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 5월, 어떤 연휴가 기다리고 있을까?5월 1일(목) : 근로자의 날 (대부분 유급휴일)5월 2일(금) :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5월 3일(토) ~ 5월 4일(일) : 주말5월 5일(월) : 어린이날 & 석가탄신일5월 6일(화) :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이 조합이라면 연차 없이도 최대 6일을 쉴 수 있는 꿈같은 일정이 현실이 됩니다.🟢 임시공휴일, 지정될까? 정부는 아직 공식적.. 2025. 4. 22.
퇴직금 4억, 몰려드는 30대 희망 퇴직자 "세대교체?" 최근 금융권에 놀라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과거엔 ‘평생직장’으로 불리던 은행에서 이제는 30대 젊은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을 떠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희망퇴직 대상을 30대 후반까지 대폭 확대한 사실은 금융권 내부의 세대교체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까지 내려온 희망퇴직…그 배경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희망퇴직은 50대 중반 이후, 정년을 앞둔 직원들에게만 해당되는 제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신한은행은 1986년생까지 희망퇴직 대상을 확대하며 총 541명을 수용,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두 배를 넘는 숫자입니다.우리은행은 429명, 국민은행은 647명의 신청을 수용했으며, 희망퇴직 신청자 중 가장.. 2025. 4. 21.
"먹어보니 대존맛" 먹잘알 정승제 쌤의 칠판 레시피 5 수학 일타강사로 유명한 정승제 쌤, 사실은 엄청난 '먹잘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수업 중 칠판에 적어가며 소개한 그의 화제의 레시피 5가지, 정말 따라 해보니 ‘대존맛’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맛도 좋고, 레시피도 간단한 정승제표 인생 요리들 지금 바로 따라 해보세요!🍛 “내가 만든 카레 아니면 못 먹어” - 정승제 카레 레시피재료 준비바몬드 카레 2봉지돼지 앞다릿살 2팩감자 3개, 양파 3개스위트콘 1캔, 청양고추 1개조리 팁큰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돼지고기 두 팩을 넣어 볶다가, 맛소금과 순후추를 뿌려 간을 맞춘다. 고기가 익는 동안 감자와 양파를 각각 3개씩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어 함께 넣는다. (당근은 정승제 쌤이 먹지 않으므로 과감히 생략!)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물을 부어 재.. 2025. 4. 20.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땅꺼짐 사고(싱크홀), 사회적 재난 아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땅꺼짐 사고, 즉 싱크홀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두 번의 일회성 사고가 아니라, 도심 한복판에서, 공사 중인 현장에서, 심지어는 주거지 인근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사고들입니다. 사람들은 “우리 동네는 안전할까?”, “지나다가 갑자기 도로가 무너지면 어떡하지?”라며 걱정을 쏟아내고 있고, 실제로 최근 뉴스에서도 싱크홀 사고 관련 보도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명백한 위협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부나 지자체의 대응은 미흡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한 달 사이 발생한 주요 싱크홀 사고2024년 3월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지름과 깊이가 각각 20m에 달하는 초대형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타깝.. 2025. 4. 17.
세월호 1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2025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이한 오늘, 대한민국 곳곳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진도 팽목항, 경기 안산, 목포 신항 등 희생자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고,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다짐은 여전히 우리 가슴 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11년 전, 그날의 바다 2014년 4월 16일. 차디찬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총 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고, 그중 다수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날 아침, 텔레비전 속에서 생중계되던 장면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 그 이후의 사회적 변화는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오늘, 진도 팽목항에는 슬픔이 머무릅니다 11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 2025. 4. 16.
이국종 교수의 작심발언, "탈조선해라" 최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의료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그의 발언은 단순한 개인적 불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고발하는 ‘경고’이자 ‘고백’이었기 때문입니다.💬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먹는 나라” 이국종 교수는 강연 도중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대한민국 사회의 기형적 구조를 비판했습니다. “문과 중심 사회”에서 생명을 다루는 진료과는 끝없이 소외받고 있다는 겁니다.“서울대, 세브란스 고령 의사들과 공무원에게 평생 괴롭힘 당하며 살기 싫다면, 필수 진료과는 하지 마라.” 이 말은 단지 군의관을 향한 조언이 아닙니다. 현재 의료계가 얼마나 비정상적인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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